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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부터 로봇 프로그램까지, 정보기술교육으로

3D프린팅부터 로봇 프로그램까지, 정보기술교육으로 ‘교육평등화’를 꿈꾸다  - 월간 리크루트

사회적기업 / ㈜메이커스테크놀로지




정보기술 기업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3D프린터를 통해 국내 최초로 3D프린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교육의 평등화라는 사회적 미션을 가지고 자사의 체험형 SW교육 커리큘럼을 소외 계층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거나 정보기술 관련 진로 체험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SW 관련 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인재들이 ‘창조를 하는 사람들’, 즉 ‘메이커스’로 성장 가능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메이커스테크놀로지를 소개한다.

2014년 설립된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정보기술시스템에 관한 장비조달, 제조, 유통을 하는 기업이다. 3D프린터, 모니터 등은 조달품목으로 등록되어 산업체, 관공서, 교육기관 등 국내 유수 공공기관에 납품되고 있다.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자사가 가진 이러한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정보 등을 활용한 정보기술 교육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 3D프린팅 교육 사업이다. 3D프린터를 직접 제조하고 프린팅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3D프린팅 교육을 펼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체험형 SW교육 커리큘럼을 폭넓게 개발해 정보기술 교육을 위한 투자와 개발을 아끼지 않고 있다.


메이커스테크놀로지와 3D프린터

조태연 대표는 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을 염두에 두고 현재의 메이커스테크놀로지를 창업했다. IT기반의 회사에서 상품개발과 영업 총괄업무를 담당하는 총괄전무로 근무하며 매출 400억 원에 이르는 규모로 성장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을 정도로 능력 있던 그였다. 하지만 자신이 지향하는 사업의 방향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3D프린터 사업을 주력으로 메이커스테크놀로지를 창업해 2년 만에 매출 48억 원을 달성했다.

그런데 왜 하필 3D프린터였을까? 3D프린터는 중국 출장을 여러 번 다니며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가 2010년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하지 않는 걸까 의아했는데 3D 특허 문제로 제작, 판매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2014년 3D프린터 특허가 풀리면서 제작이 가능해졌어요. 국내 최초로 시작해보자고 마음먹고 미국, 중국 등을 오가며 기술을 배웠죠. 그리고 그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접목시켜 2014년 메이커스테크놀로지를 창업한 겁니다.”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제품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한 조 대표는 ‘창조를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메이커스라는 단어를 넣어 이름을 지었다. 새로운 제품을 창조하려면 새로운 조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지은 것이라고.


미래 인재 육성에 일조하는 체험형 SW교육 프로그램

메이커스테크놀로지의 사회적 미션은 ‘교육의 평등화’이다. 디지털 불평등, 정보 격차 같은 신조어가 탄생하는 21세기에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일조하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체험형 SW교육 커리큘럼과 교재를 개발하고 이를 형편이 어렵거나 지역기반이 약한 학교에 무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컴퓨터 기증, 3D프린팅 무상교육, 방과 후 학습도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소외 계층,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컴퓨터 교육도 펼치고 있다.

그 출발은 메이커스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3D프린팅 수업교재’로 시작되었다. 국내 최초로 출간한 초등학생 대상 3D프린팅 교재로 3D프린팅에 관한 기초이론부터 사용방법까지 아이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오픈소스 하드웨어인 ‘아두이노’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도 직접 개발해 진행하고 있다. 3D프린팅 교육은 현재 400개 초중고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이 열리고 있다.

“이런 교육을 접하는 것이 처음인 학생들이 많은데 다들 신기해하면서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임합니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코딩교육도 마찬가지에요. 이런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코딩의 기초를 튼튼하게 배워나갈 수 있어요. 그러면 더 어려운 코딩도 문제없이 할 수 있죠.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SW코딩교육이 의무교육이 되면서 더 많은 교육 요청과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응해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로봇 프로그래밍,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램, RC car 프로그램 등 체험형 SW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등학생 대상 SANDCRAFT 프로를 출시했다. 특수 모래와 디지털 기기를 접목해 초등학생 아이들이 실제로 모래를 만지며 교육적 체험과 동시에 놀이를 할 수 있는 ‘촉감 인지 체감형 학습 솔루션’이다. IR센서가 장착된 기기 위에 모래를 올리면 지구과학, 자연과학, 창의미술의 3가지 주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모래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지구과학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다.




사회와 공존하며 우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 원해

교육 프로그램 사업 외에 초중고등학생들이 정보기술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직업 체험 교육도 진행한다. 미래 창조 경제를 이끌 인재양성에 일조하고 싶다는 조 대표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대학교와 산학협약을 체결해 각 기업이나 학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길을 택하고 있다.

“2014년도부터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더 나은 성장을 함께 모색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체결 중인 대학교는 중앙대학교 디자인학부, 나사렛대학교, 유한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산학협약 체결에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메이커스테크놀로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거나 그 대학 인재들을 인턴 또는 신규채용을 하여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현재에도 산학협약 체결을 맺은 유한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이 진행 중이랍니다.”

그렇다면 메이커스테크놀로지에서는 어떤 인재를 원할까? 조 대표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한 마디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청년을 원합니다.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매일매일 발전해 나아가는 청년들은 어떤 일을 하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기술은 그런 따뜻하고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창업초기부터 사회적기업을 표방한 만큼 회사의 사회적 미션과 가치를 함께 실현하며 성장해나가고자 하는 의욕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사회적기업의 매력은 보람과 성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에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학벌이나 자격증보다도 동료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보람을 느끼며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분들을 채용합니다.”

앞으로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4대 사업 분야의 목표달성을 통해 성장 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주력 사업인 교육, IT기기 개발, 교육컨텐츠 개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의 정상궤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체 특허기반으로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데요, 향후 미세먼지와 에너지를 합친 관제시스템(특허출원중)을 주력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시장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동시에 사회적 미션을 넓혀 더 많은 교육 소외계층에 꿈을 주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글 | 권민정 객원기자 withgmj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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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리크루트(http://www.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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